민족문화를 보전하려는 개신교계의 활동은 다음 글에서 보는 바와 같이 여러 방면에 걸쳐 이루어졌다.
外來文化에만 深醉하는 것은 自國의 文化와 民族을 敗亡케 하는 것 … 朝鮮魂의 表現을 保全하고 朝鮮의 아름다운 文化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基督敎는 努力하여야 할 것이다(박세광,<朝鮮文化에 對한 基督敎의 使命>,≪神學世界≫, 1933년 2월호, 73쪽).
* 이 글의 내용은 집필자의 개인적 견해이며, 국사편찬위원회의 공식적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