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_유주 대한민국 임시 정부 항일 투쟁 활동 진열관
1937년 중일 전쟁으로 중국이 남경에서 중경으로 수도를 옮기자, 임시 정부도 논란 끝에 함께 중경으로 향했다.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독립운동가와 그 가족들을 남경에 모이게 한 뒤 장사, 광주를 지나 유주에 도착하였는데, 이곳은 1930~40년대 낙군사라는 호텔이 있던 곳이다. 1930년대 말 대한민국 임시 정부 요인들이 얼마간 머무른 곳으로 추정되며, 유주시 당국이 임시 정부가 있던 자리로 지적한 곳이다. 2004년에 개관하였다. 시기: 1938년 11월~1939년 4월 주소: 유주시 유석로 1호(柳州市 柳石路 1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