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특수훈련반(미 OSS)의 훈련을 마치고 공작임무를 수행하러 적 후방을 향하여 떠나던날 대장 이범석장군을 모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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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사회상 사진아카이브

1920년대 사회상 - 관공서와 신사

왕공족과 귀족

한국인의 생활

여달조합

조선 내의 일본인

조선 내의 서양인

유적 발굴 및 정비

침략전쟁의 기념물

여달조합

여달조합은 1907년에 경기도 수원 권업모범장의 감독답 소작인들로 구성된 한국 최초의 소작인 조합이다. 그 소작지가 여기산과 팔달산 사이에 있었기 때문에 여달조합이라고 명명되었다. 일제는 1906년에 한반도에서의 농업기술을 시험 조사하고 지도한다는 명목으로 권업모범장을 설치했는데, 개량 효과를 알기 위해서 감독답에서는 직원의 지시대로, 그외의 보통답에서는 종래의 관행대로 농사를 짓게 하였다. 여달조합은 일제가 농사개량의 효과를 확인할 목적으로 조직한 소작인 통제조합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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