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 70년대는 마을 기록의 전성기라 할 수 있는데, 거의 모든 마을에서 마을 사업을 담은 사진첩이나 마을 회의록이 만들어졌다. 이는 자발성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정부의 검열과 포상에 대한 대응으로, 다분히 전시적이기는 하지만 이 시기 부녀회의 다양한 활동상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 양지리 부녀회 활동 사진첩(1) 1976년 1년간의 양지리 부녀회 활동상을 담은 기록물이다. 공동 노동, 절미 운동, 공동 취사 등 부녀회의 대표적인 활동을 모범적으로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남해군 남해읍 양지리 마을 회관 소장(1976년)
- 양지리 부녀회 활동 사진첩(2) 표지. 남해군 남해읍 양지리 마을 회관 소장(1976년)
- 양지리 부녀회 활동 사진첩(3) 새마을 회관 준공식. 남해군 남해읍 양지리 마을 회관 소장(1976년)
- 양지리 부녀회 활동 사진첩(4) 임시 월례 회의/ 절미 모곡/ 보리밭 공동 노동. 남해군 남해읍 양지리 마을 회관 소장(1976년)
- 양지리 부녀회 활동 사진첩(5) 이장/ 노인 위로. 남해군 남해읍 양지리 마을 회관 소장(1976년)
- 양지리 부녀회 활동 사진첩(6) 새마을 사업/ 자연 보호/ 공동 봉사 작업. 남해군 남해읍 양지리 마을 회관 소장(1976년)
- 양지리 부녀회 활동 사진첩(7) 마을 회관 준공식/ 양모 생산 작업. 남해군 남해읍 양지리 마을 회관 소장(1976년)
- 양지리 부녀회 활동 사진첩(8)
- 양지리 부녀회 활동 사진첩(9) 임시 회의/ 공동 김매기/ 절미 모곡. 남해군 남해읍 양지리 마을 회관 소장(1976년)
- 양지리 부녀회 활동 사진첩(10) 새마을 착수 대회/ 공동 취사/ 남해군 남해읍 양지리 마을 회관 소장(197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