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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70년대 농촌생활과 새마을운동 사진 아카이브

농민지도자

홍영기 씨는 정부 주도의 새마을 운동이 시작되기 이전에 이미 자발적으로 새마을 운동을 전개하여 방음동을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 간 자생적 지도자였다. 그의 일대기는 정부의 정책 이면에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개선하려는 농민 사회의 자발적 노력들이 존재하였음을 말해 준다. 경북 청도군 운문면 방음동 홍영기 씨 소장(197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