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운동 시기에 주택 자체의 개량이 없지는 않았지만 가장 보편적으로 이루어진 것은 지붕 개량이었다. 초가를 개량 기와나 슬레이트 지붕으로 바꾸어 매년 지붕을 이는 일손을 덜고, 초가의 재료가 되는 짚을 다른 용도로 활용하려는 정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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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쌍림면 송림동 새마을 가꾸기 사업
경북 고령군 쌍림 면사무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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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쌍림면 산당동 마을 전경
경북 고령군 쌍림 면사무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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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쌍림면 매촌동 부강 마을 협동 작업(1)
경북 고령군 쌍림 면사무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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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쌍림면 매촌동 부강 마을 협동 작업(2)
경북 고령군 쌍림 면사무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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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쌍림면 매촌동 마을 회관
경북 고령군 쌍림 면사무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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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천동 마을의 지붕 개량과 담장 쌓기
초가집들 가운데 직선의 슬레이트 지붕과 블록 담장이 이질적이다. 새마을 사업을 한 모범 가옥으로 간주되어 '기태호 집'이라고 이름을 표시한 듯하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 윤석동 씨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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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사업 지붕 개량과 담장 개수 사업
남해 상주군 상주면 상주리의 지붕 개량 사업을 담은 모습이다. 담장의 반은 개수하고 반은 돌담 그대로이다. 상주 마을 회관 소장(197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