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 (총 32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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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위
발해(渤海)의 군사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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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정
통일 신라의 최상위 지방 행정 단위인 9주(九州)에 주둔하였던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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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목
고려 성종(成宗, 재위 981~997년) 대에 외관(外官)을 파견한 지방 행정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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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부
발해의 지방 행정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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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관등
백제에서 실시한 관리의 위계제(位階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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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관등
신라에서 시행되었던 관리의 위계제(位階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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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담로
백제가 지방에 설치했던 행정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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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부
백제의 중앙 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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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군
국왕의 친위 부대로서 왕의 경호와 궁궐 수비를 담당한 고려 전기의 중앙군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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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성
고려 시기 최고 중앙 관부로서, 중서문하성(中書門下省)과 상서성(尙書省)을 합쳐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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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경
고려 시기에 설치한 세 곳의 별경(別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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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사
사헌부(司憲府), 사간원(司諫院), 홍문관(弘文館)의 3개 기관을 합쳐 부르던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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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부 학당
한성(漢城)의 동부, 서부, 남부, 중부에 건립된 관립 교육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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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군영
양란 이후 수도와 그 외곽을 방어하기 위해 설립한 다섯 개의 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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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도
고려 시기 양계(兩界)를 제외한 지역에 설정한 광역 지방 행정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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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방
백제의 지방 행정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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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부
고구려 건국을 주도하고 핵심 지배층을 형성한 5개의 단위 정치체이며, 고구려가 왕권 중심의 중앙 집권 국가로 발전한 이후에는 수도 행정 구역으로 의미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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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소경
통일 신라가 지방에 설치한 5개의 특수 행정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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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조선 전기 군사 제도와 진법 체제의 기본이 되었던 군사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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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주
발해의 지방 행정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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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부
신라 건국을 주도하고 핵심 지배층을 형성한 6개의 단위 정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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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부
발해(渤海)의 중앙 관부로, 정당성(政堂省)의 지휘를 받아 행정 업무를 수행한 6개의 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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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위
고려 전기에 국가 중요 행사의 경비, 수도의 치안, 국왕의 시종과 의장, 궁성문 방비 등을 담당했던 6개의 중앙군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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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정
신라의 중앙과 지방에 주둔한 6개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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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조
조선 시대 국가 행정을 담당했던 이조(吏曹), 호조(戶曹), 예조(禮曹), 병조(兵曹), 형조(刑曹), 공조(工曹)를 총칭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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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조 직계제
국정 현안에 대해 6조의 장관인 판서가 의정부를 거치지 않고 직접 왕에게 보고하여 업무를 처리하도록 한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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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조법
고조선(古朝鮮)의 8조문으로 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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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서당
통일 신라의 수도인 경주에 주둔하면서 수도의 방어와 치안을 담당하던 9개의 군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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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성
1107년(예종 2) 윤관(尹瓘)의 군대가 여진족을 정벌하고 획득한 동북 변경 지역에 설치한 9개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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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재 학당
최충(崔沖, 948~1068)이 벼슬에서 물러난 후 자신의 집에 세운 사립 교육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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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주
통일 신라 시대에 전국을 9개의 구역으로 나눈 행정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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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흥창
조선 시대 충청도 충주에 있던 조창(漕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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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인 은화
1897년 일본의 금 본위제 시행으로 폐기되는 일본 은화에 은(銀)자를 새겨 조선에 유통시켰던 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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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쟁
국왕의 옳지 못한 행동이나 잘못된 국정 운영에 대해 비판하고 논쟁하던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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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영
조선 시대 8도의 관찰사가 거처하면서 업무를 처리하던 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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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찰사
고려 후기 관리들에 대한 감찰과 탄핵 등을 담당한 감찰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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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서간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朴赫居世, 재위 기원전 57~기원후 4)가 쓴 왕호(王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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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양
1896년(고종 33) 1월부터 1897년 8월까지 사용된 조선의 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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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서관
조선 후기 규장각(奎章閣)에 소속된 실무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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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군
사공(沙工)의 일을 돕거나 배에 짐을 싣는 등 항해와 관련된 일을 했던 수부(水夫)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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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작
균역법(均役法)의 시행으로 부족해진 세액을 보충하기 위해 토지에 부과한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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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관직
조선 시대 중앙 관사에 소속된 관직을 총칭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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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당
고구려의 교육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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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무총감부
1910년부터 1919년까지 치안을 담당했던 조선 총독부 산하의 경찰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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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연
국왕이 신하와 함께 유학의 경서(經書)와 사서(史書)를 공부하고 토의하는 학술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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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위원
대한제국 시기 황제의 친위 경찰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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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재소
조선 전기 중앙의 고위 관리들을 통해 지방에 있던 유향소(留鄕所)를 통제하기 위해 설치했던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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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림 도독부
당(唐)이 신라 영토를 차지할 목적으로 설치하려 했던 지방 군사⋅행정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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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품제
신라의 신분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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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납
각 지방의 생산물을 현물로 수취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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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법
토지를 6등급으로, 해당 연도의 작황(作況)을 9등급으로 나누어 생산량의 1/20을 전세(田稅)로 수취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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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음전
고려 시기에 특정 관원에게 지급한 것으로, 자손에게 수조권(收租權)을 상속할 수 있는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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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제도
고려 시기에 국가 시험을 통해 관료를 선발하던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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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제도
관료를 선발하기 위하여 국가에서 시행하던 고시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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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전법
관료들의 경제 기반을 보장해 주기 위하여 일정한 토지에 대한 수조권(收租權)을 관직자들에게 나누어 준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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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료전
통일 신라 시대에 관리에게 직무(職務) 수행 대가로 지급한 땅으로, 소유권을 주지 않고 농지의 세금을 수취할 수 있는 권한을 지급한 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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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부 연락선
부산(釜山)과 일본의 시모노세키(下關) 사이를 운항하던 정기 연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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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수관급제
토지 수조권을 가진 관료가 해당 토지에서 직접 세금을 걷는 것을 금지하고 국가에서 세금을 징수한 후 관원에게 지급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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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찰사
조선 시대의 지방 장관으로 각 도의 통치를 위해 파견했던 행정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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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군
고려 초 설치되었던 지방 군사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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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도감
고려 후기 무신 집권층의 최고 권력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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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정신 총동원 운동
중일 전쟁 이후 일제가 침략 전쟁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인적⋅물적 통제와 수탈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벌인 대중 동원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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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징용령
1939년 7월 일제가 전쟁 수행을 위하여 일본인 및 식민지민을 강제로 동원시키기 위해 시행한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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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사
고려 시기에 승려가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법계이자 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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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역
국가가 각 백성들에게 특정한 역할을 수행하도록 배정한 역(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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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읍
삼한(三韓)을 구성하는 소국(小國)의 정치⋅군사적 중심 읍락(邑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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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자감
고려 시기 개경(開京)에 설치된 최고의 국립 교육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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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학
신라의 교육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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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역
조선 시대 16세 이상 60세 이하의 백성들이 부담해야 했던 국역(國役)의 일종으로, 군인이 되거나 혹은 이에 상응하는 군포(軍布)를 납부하는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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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인전
고려 시기에 군인이 군역에 복무하는 대가로 수조권(收租權)을 부여받은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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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
조선 시대 병역을 지는 대신 부담하였던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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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내부
1894년(고종 31)부터 1910년까지 왕실의 사무를 관장하던 관서(官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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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장각
조선 정조 때 학술 진흥과 친위 관료 양성을 위해 세워진 왕실 도서관이자 개혁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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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균역법
조선 후기 백성들의 군역(軍役) 부담을 줄인 제도 개혁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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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위영
1682년(숙종 8) 서울의 수비와 경비를 목적으로 설립된 군영(軍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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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기창
1887년(고종 24) 10월 완공된, 무기 제조 관서인 기기국(機器局) 산하의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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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면북양 정책
1930년대 조선 총독부가 한국의 농민에게 강요한 공업 원료 증산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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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속
가뭄⋅흉년⋅전란 등 유사시에 필요한 곡식을 확보하기 위해 일반 백성에게 곡식을 바치게 한 후 포상(褒賞)하는 국가의 재정 확보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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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성
왕궁과 왕실 관련 업무를 총괄하던 신라의 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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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비안검법
본래 양인이었는데 노비가 된 사람을 조사하여 다시 양인으로 만들기 위해 956년(광종 7)에 실시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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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비종모법
노비의 신분과 소속을 모친에 따라 정해지도록 정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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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봉
관직자들에게 정기적으로 지급되던 급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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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읍
신라에서 귀족 관인(官人)에게 직무 수행의 대가로 지급한 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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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공 병진 정책
1930년대 일제가 세계 대공황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엔(円) 블록 경제권을 구축할 목적으로 조선에서 실시한 산업 개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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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 진흥 운동
1932년부터 1940년까지 세계 대공황 이후 식민 지배 체제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조선 총독부가 전국 농촌을 대상으로 실시한 관제 농촌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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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상관
정3품 상계(上階) 이상의 고위 관료를 지칭하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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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간
관료를 감찰하고 탄핵하는 임무를 띤 대관(臺官)과, 국왕에게 당대의 정치를 비판하는 직무를 담당한 간관(諫官)을 합쳐 부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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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간
대관(臺官)과 간관(諫官)을 합쳐 부르던 명칭으로, 관료에 대한 감찰과 국왕에 대한 간쟁을 맡아 보던 언론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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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대로
고구려의 제1관등이면서 최고위 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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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법
조선 후기 공물(貢物)을 현물이 아닌 쌀로 바치도록 개선한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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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륙 병참 기지화 정책
일제가 한반도를 침략 전쟁 수행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을 조달하는 병참 기지로 만들기 위해 실시한 일련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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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막리지
고구려 말기에 행정과 군사권을 장악한 관직 혹은 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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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방군
지금의 황해도 지역에 설치되었던 중국의 지방 행정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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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임시 의정원
1919년 중국 상하이에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입법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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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결
조선 후기 다양한 세액을 토지에 부과하여 거두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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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관
고려의 도교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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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방
고려 무신 집권기에 경대승(慶大升, 1154~1183)이 최초로 조직하고 최씨 정권에 의해 본격적으로 운영된 무신 집정자의 사병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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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병마사
고려 시기에 국방 문제 등 국가적인 주요 의제를 협의하던 재상들의 협의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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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원수
조선 시대 전쟁을 수행할 때 군대를 총괄해서 지휘하기 위한 목적으로 임명하던 임시 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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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조법
조선 후기 소작농이 지주(地主)에게 매년 일정한 소작료를 바치는 방식의 지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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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첩제
국가가 승려에게 도첩을 발행해 주어 출가를 공식적으로 인정해 주던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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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평의사사
고려 후기에 국정을 심의하고 결정한 조정의 최고 정무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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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호부
고려 시기의 지방 행정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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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화서
조선 시대 궁중에서 필요한 그림을 전담하던 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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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삼품과
788년(신라 원성왕 4년)에 설치된 통일 신라의 관리 등용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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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학
1883년(고종 20) 4월 설립된 관립 외국어 교육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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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활인서
도성 내 병든 빈민들의 치료를 맡아보던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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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립간
신라 전기의 왕호(王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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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권당
충선왕(忠宣王, 재위 1298, 1308~1313)이 원(元)나라 수도인 대도(大都)지금의 베이징의 자기 집에 설치한 서재(書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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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주국
일제가 만주 사변 후 중국 둥베이(東北) 지방에 세운 꼭두각시 괴뢰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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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포
면을 소재로 만든 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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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경과
고려 시기에 유교 경전의 해석 능력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과거 시험의 한 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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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호
국왕이 죽은 뒤 종묘에 신위를 배향할 때 붙이는 임금의 호(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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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묘
유교의 성인(聖人)이었던 공자(孔子, BC 551~BC 479)를 모시기 위하여 성균관, 향교 내에 설치한 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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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음
고려, 조선 시대에 국가에 큰 공훈이 있는 자들을 대우하기 위해 그들의 친족이나 후손을 관직에 임명했던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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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하시중
고려 중서문하성(中書門下省)의 장관으로 최고위 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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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두장
쌀⋅콩 등 곡물을 대상으로 현물 및 선물(先物) 거래하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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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보군
19세기 후반 외세 침략을 방어할 목적으로 구상된 민간의 자위 체제이자, 동학 농민군을 진압하기 위해서 지방 양반층과 향리층이 결성한 민간 군대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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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문국
1883년(고종 20) 8월 인쇄와 출판을 위해 설치된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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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곡령
특정 지역 내에 있는 곡물의 반출을 금지하는 명령으로 개항 이후 일본으로의 쌀 유출을 제한하기 위해 시행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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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군수포
조선 중기 이후 정군(正軍)으로 복무하는 대신 포를 거두고 군역(軍役)에서 방면하던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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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납
조선 시대 세금 중 하나인 공납(貢納) 시에 정상적인 납부를 방해하여 이익을 취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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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무반
고려 숙종(肅宗, 재위 1095~1105) 대 여진(女眞) 정벌에 대비하여 만든 군사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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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마사
고려 시기에 양계(兩界)의 군사⋅행정을 담당한 관직, 혹은 5군의 지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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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마절도사
조선 시대 각 도의 군사 지휘와 관련 업무 등을 책임졌던 종2품 서반(西班) 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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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부
군사 관련 업무를 담당한 신라의 관부(官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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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영
조선 시대 각 도의 병마절도사(兵馬節度使)가 업무를 수행하던 관청이나 주진(主鎭)을 지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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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작반수제
지주(地主)에게 토지를 빌린 소작인이 가을에 수확량의 절반을 바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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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안법
1907년 7월 27일 일제가 집회와 결사를 금지할 목적으로 대한제국 정부에게 제정, 반포하게 한 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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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곡
고려 시기에 군현(郡縣) 체제의 일부였던 특수 행정 단위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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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역
국가가 백성들의 노동력을 징발하는 수취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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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변사
국방과 관련한 임시 기구로 설립되었다가 임진왜란을 거치면서 국정 전반을 실질적으로 총괄했던 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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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공과
중국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과거(科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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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민
조선 초기 북방 경계를 확정하고 4군⋅6진 등의 군사 기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인구가 부족했던 북방 지역에 남방 지역의 인구를 이주시켰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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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병
국가가 제정한 군제(軍制)에 편성되어 있지 않고, 개인 혹은 사적 집단에 소속되어 있는 군사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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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심관
고려 시기에 지방 출신의 중앙 관원을 통해 해당 지방을 관리한 특수 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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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액 서원
국왕으로부터 서원의 이름이 적힌 현판 액자를 하사받고, 아울러 국가로부터 공식적인 지원을 받는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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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정부
관리를 감찰하는 업무를 담당한 신라의 관부(官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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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찰령
1911년 일제가 한국 불교를 통제 관리하기 위해 제정된 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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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창
조선 시대 향촌에서 봄이나 흉년이 든 해에 곡식을 대여해 주던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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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학 12도
고려 시기에 개경(開京)에 있었던 12개의 사립 교육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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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미 증식 계획
일제가 쌀을 조선에서 안정적으로 생산하여 일본으로 공급하기 위해 1920년부터 실시한 농업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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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군부
조선 초기 군사에 관련된 모든 업무를 담당하던 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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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별초
고려 무신 집권기에 설치된 특수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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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사
고려 시기에 전국의 조세 및 공물의 수입과 지출에 대해 회계 업무를 관장한 재정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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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수병
조선 후기 훈련도감(訓鍊都監)에 편제된 포수(砲手), 사수(射手), 살수(殺手)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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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정이정청
조선 후기 삼남(三南) 지방의 민란을 해소하기 위해 만든 임시 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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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등
신라의 최고 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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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무사
1899년부터 1904년까지 활동했던 전국적인 보부상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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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수리
신라 시대에 중앙 정부가 지방 세력을 통제하기 위해 수도인 경주(慶州)에 머물게 했던 지방 세력의 일원 혹은 그 자제(子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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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평창
고려 시기에 물가를 조절하기 위해 개경(開京)과 지방의 주요 고을에 설치했던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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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평창
풍년에는 포(布)로 곡식을 사들이고, 흉년에는 곡식을 팔아 물가를 조절하여 빈민을 구제하던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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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원과
조선 시대 때 생원을 선발하는 시험으로 진사과(進士科)와 함께 소과(小科)로 분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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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권
조선 시대 국왕이 관리를 임명하거나 법령을 제정할 때, 대간(臺諫)의 동의를 구한 뒤 이들의 서명을 거쳐 시행하도록 규정했던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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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북철도국
1900년 서울과 의주 간 철도 부설을 목적으로 설립된 궁내부(宮內府) 소속 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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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원
16세기 중엽 이후 강학과 선현들에 대한 제향(祭享)을 담당하던 사적 교육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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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대제
상인이 자본을 기반으로 원료와 시설 등을 공급하고 해당 임금을 지불하여 생산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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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무군관포
균역법(均役法) 시행으로 부족해진 세원을 보충하기 위해 부유한 양인들로 새로 구성된 군관(軍官)에게 거두던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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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조성
발해의 세 재상 관부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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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혜청
대동법(大同法) 실시 이후 대동법의 시행을 관장하고 거둔 세액(稅額)을 관리하던 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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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점수세제
조선 후기 정부 주도로 설점(設店)하여 광물 채굴을 허가하고 세금을 거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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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
고려 후기 개경(開京)에 설치된 최고의 국립 교육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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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
조선 시대 유학 교육을 위해 한양에 설립된 국립 고등 교육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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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속 오계
신라의 원광 법사(圓光法師)가 가르친 5가지 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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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고려 시기에 군현(郡縣) 체제의 일부였던 특수 행정 단위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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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격서
조선 시대에 도교(道敎)의 신선과 별자리에 제사 지내는 의식을 담당하기 위해 설치했던 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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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오군
1594년(선조 27)에 양반과 양민, 천민으로 편성된 지방의 군사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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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현
고려 시기에 지방관이 파견되지 않은 지방 행정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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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군
수상(水上)에서 전투를 담당한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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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군절도사
조선 시대 각 도의 수군(水軍)을 총괄하던 최고 지휘관으로 정3품 당상관(堂上官)이 담당했던 서반(西班) 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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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신사
조일 수호 조규(朝日修好條規) 체결 직후 조선 정부가 1876년부터 1882년까지 일본에 파견한 외교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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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신전
조선 시대 과전(科田)을 지급받은 관리가 사망할 경우, 그 관리의 아내에게 지급하던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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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어청
조선 후기 5군영 중 하나로 남한산성을 중심으로 수도를 방위하던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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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조권
토지에 대한 세금인 조(租)를 거둘 수 있는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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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과
고려 시기에 승려를 선발하기 위해 실시했던 과거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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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정원
조선 시대 왕명의 출납을 담당하는 동시에 국왕을 보좌하는 비서 역할을 담당했던 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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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직
고려 시기에 국가가 불교 교단 및 사찰, 승려 등 불교와 관련된 문제를 관할하기 위해 설치한 불교 관청에 임명된 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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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공
노비가 직접 노동력을 제공하는 대신 매년 소속 관서 혹은 주인에게 바치는 일정한 액수의 공물(貢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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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지법
1907년 일제 통감부가 언론을 통제하기 위해 제정한 언론 통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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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 참배
일본의 국가 종교인 신도(神道)의 신사(神社)를 찾아 참배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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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식 화폐 발행 장정
1894년(고종 31) 제정된 은화를 본위 화폐로 하는 화폐 발행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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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전 개발 운동
1930년대 중⋅후반 농촌 진흥 운동과 병행하여 한국인의 사상 통제를 통해 식민 지배 체제의 안정을 도모한 정신 교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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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성총관부
고려 후기 몽골에서 고려의 화주(和州) 함경남도 영흥 지역의 옛 지명 일대를 직접 통치하기 위해 설치한 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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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악
궁중 제례에 사용된 중국 전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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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도호부
고구려 멸망 후에 당(唐)이 옛 고구려 지역을 통치하기 위해 설치한 군사⋅행정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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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찰사
고려 시기에 개경(開京) 이남의 지방 행정 구역인 5도에 중앙에서 파견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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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행어사
조선 시대 지방관의 비리를 감찰하기 위해 왕이 파견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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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국반
일제 말기에 조직된 국민 정신 총동원 조선 연맹(國民精神總動員朝鮮聯盟), 국민 총력 조선 연맹(國民總力朝鮮聯盟)의 말단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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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계
고려 시기 변경 지역에 설치된 광역 행정 구역인 동계(東界)와 북계(北界)를 합쳐 부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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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수척
후삼국 시기부터 고려 시기까지 일정한 거처 없이 떠돌아다니며 천업에 종사하던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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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전 사업
조선 시대 부세(賦稅) 부과를 위해 농지의 실제 크기와 경작자 등을 파악하던 일체의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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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지아문
1898년(고종 35) 설립되어 전국의 토지를 조사했던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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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고
고려 시기에 관학(官學) 진흥을 위해 설치한 장학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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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사대
고려 시기에 정치의 잘잘못을 비판하고 풍속을 교정하며, 관리들의 부정을 감찰하고 탄핵하는 일을 담당하던 감찰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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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업령
1911년 6월 일제가 조선 어업에 대한 식민지 수탈과 개발을 본격화하기 위해 제정한 수산(水産) 관련 기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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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영청
서울의 수비와 경비를 맡은 군영(軍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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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각
조선 후기 포구에 위치하여 지방에서 배로 올라오는 상인의 화물을 위탁, 판매하거나 여관을 제공하던 상업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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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원(院)과 함께 도로에 설치되어 교통과 통신의 기능을 담당했던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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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관
조선 시대 외교에서 통역과 번역 등 역학(譯學)에 관련된 전반적 업무를 수행하던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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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무 공원
1888년(고종 25)에 설치한 서구식 군인 교육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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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분9등법
조선 시대 세종(世宗, 재위 1418~1450) 대에 조세를 거두기 위해 한 해의 농형(農形)을 9등분으로 나눈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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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사
1895년(고종 32) 왕실의 토목 공사를 관장하기 위해서 설치한 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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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전
조선 후기 이익(李瀷, 1681~1763)이 제시한 토지 개혁안에서 호(戶) 당 지급한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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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정법
1635년(인조 13)에 시행된 전세(田稅) 징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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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가작통법
5가구를 1통으로 편성, 통내 가호에 연대 책임을 부과하여 거주지 이탈, 절도 등을 방지하고 아울러 세금 수취의 편의를 꾀한 행정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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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사
고려 시기에 임금의 스승으로 임명된 승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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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관
조선이 일본의 여러 세력들과 무역 문제 등을 처리하기 위해 설치했던 곳으로 숙박과 접대의 기능도 함께 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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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관직
조선 시대 지방에 설치된 관직을 총칭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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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사정
지방관을 감찰하는 직무를 담당한 신라의 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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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위
신라에서 지방인에게 수여한 관등(官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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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역
중앙 정부 및 지방 관아에서 민가의 노동력을 필요에 따라 징발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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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납전
조선 후기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 1820~1898)이 경복궁(景福宮) 중건을 위해 거둔 기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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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화부
관리의 인사 업무를 담당했던 신라의 관부(官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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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수부
조선 시대에 국가의 행정⋅군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옛 수도 등 중요한 지역에 설치했던 행정 구역이자 행정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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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향소
조선 초기 지방 수령의 통치를 돕거나 향리를 감찰하고 풍속을 바로잡기 위해 지방품관(地方品官)들이 만들었던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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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의전
조선 후기 서울에서 국역(國役)을 부담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여섯 종류의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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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결
조선 시대 토지 대장에서 누락된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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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점
조선 시대 은을 채굴하여 제련하던 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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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서 제도
고려 시대에 5품 이상의 관직 생활을 했거나 국가에 공훈을 세운 인물의 후예, 혹은 왕족의 후예를 과거(科擧)를 거치지 않고 관리로 임용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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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
국왕과 함께 국정 현안을 심의하던 조선 시대 최고 행정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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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 서사제
6조에서 국정 현안을 의정부에 보고하면, 의정부에서 검토를 거쳐 국왕에게 보고하여 정책을 결정하던 행정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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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창
흉년에 농민들에게 양식을 대여하던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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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금
신라 초기에 사용되었던 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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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운사
1893년(고종 30) 1월 전운국(轉運局)이 설립한 해운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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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조 전랑
인사를 담당하고 있던 이조(吏曹)의 정5, 6품 실무 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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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야 조사 사업
1918년부터 1935년까지 일제가 식민지 조선의 임야에 대한 소유권을 법적으로 확정하여 수탈을 원활히 하기 위해 진행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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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과
고려 시기에 전문 분야를 담당하는 기술관을 선발하던 과거 시험의 한 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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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색군
조선 시대 국가에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동원하기 위해 정식 군역(軍役) 대상자 외에 편제해 두었던 예비 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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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용영
1793년(정조 17) 왕권 강화를 목적으로 세웠던 친위 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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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인
고려와 조선 시기에 신분은 양인이나 천한 일에 종사하던 무리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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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화
조선 시대 국가에서 발행하였던 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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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민변정도감
고려 후기 권세가들이 빼앗은 토지와 노비를 판정하여 원래 주인과 신분으로 돌려주기 위해 설치한 임시 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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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과
고려 시대 국가에서 문무 관료와 직역을 부여받은 계층에게 토지의 조세를 받을 수 있는 수조권(收租權)을 분급한 토지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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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환국
1883년부터 1904년까지 화폐 주조를 담당했던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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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성
발해의 세 재상 관부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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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무총감
일제 강점기 조선 총독을 보좌하며 총독부 업무를 총괄하던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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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방
고려 무신 집권기 최우(崔瑀, ?~1249) 대부터 고려 말까지 인사 행정을 담당하던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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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사암 회의
재상의 선출 등 국가의 주요 사항을 의논하고 결정하던 백제의 귀족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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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전
통일 신라 시대에 국가가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거나 소유권을 인정해 준 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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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전법
정(井)자 형태로 토지를 구획한 고대 중국의 토지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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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회의
부여 및 고구려 초기에 국정을 논의하고 결정했던 귀족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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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술과
고려 시기 과거 시험에서 주로 문장 짓는 능력과 시무책(時務策) 등을 시험 보던 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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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승방략
전쟁 혹은 변란이 일어났을 때 각 지역의 수령이 소속 군사를 이끌고 거점 지역으로 이동하여 중앙에서 파견된 장수의 지휘를 받는 군사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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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실재산정리국
1907년 11월부터 1908년 7월까지 황실 재산 정리를 담당하던 궁내부 산하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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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위보
고려 시기에 백성의 구호와 질병 치료를 맡은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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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은행
1878년(고종 15) 조선에 진출하여 1909년까지 영업한 일본의 상업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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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은행권
일본 제일은행이 발행한 화폐로 1905년부터 1909년까지 대한제국의 법화로 기능한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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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부
조세 관련 업무를 관장한 신라의 관부(官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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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 시찰단
1881년(고종 18) 4월 일본에 파견된 문물 시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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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광업령
1915년 일제가 한국 광산에 대한 일본 자본의 독점적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제정한 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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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민사령
1912년 공포된 일제 강점하 한국인의 민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기본 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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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사상범 예방 구금령
1941년 일제에 의해 제정된 법률로 사상범의 자의적인 구금을 가능하게 하는 내용을 담은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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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식량 관리령
1943년 일제가 침략 전쟁 수행을 위한 곡물 공출을 강제하기 위해 제정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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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총독
일제 강점기 조선 총독부를 관장하고 조선의 제반 행정을 관할한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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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태형령
1910년대 무단 통치 상징 중의 하나로 공식적인 형벌 제도 안에서 한국인에게 태형(笞刑)을 가할 수 있도록 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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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회사령
1910년 12월 조선 총독부가 한국의 민족 자본과 공업 발전을 억제하기 위해 제정한 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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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운
각 지방에서 현물(現物)로 거둔 세금을 한양으로 운반하기 위하여 국가에서 마련한 수상 운송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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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묘
조선의 역대 국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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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법
적장자(嫡長子)로 제사 및 가계를 계승하는 친족 제도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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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평
백제의 제1관등이자 최고위 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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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현
고려 시기에 지방관이 파견된 지방 행정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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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성
발해(渤海)의 세 재상 관부인 3성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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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방
고려 시기 중앙군인 2군 6위 지휘관들의 회의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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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시
신라 집사부(執事部)의 장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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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정대
관리의 비리 감찰 업무를 수행하던 발해의 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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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추원
고려 시기에 왕명을 출납하고 군사 기무를 관장하며 임금의 숙위(宿衛) 등을 담당한 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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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추원
1910년 설립된 친일 협력자로 구성된 조선 총독의 자문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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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공거
고려 시기에 과거(科擧)를 관장한 최고 시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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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병 제도
일제가 침략 전쟁 수행을 위해 「육군 특별 지원병령」과 「해군 특별 지원병령」 등을 공포하여 한국인을 전쟁에 반강제적으로 동원한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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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전법
현직 관료들에게만 토지 수조권(收租權)을 지급하던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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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관 체제
조선 전기에 시행되었던 지방 군사 방어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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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대법
빈민 구호를 목적으로 한 고구려의 곡물 대여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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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사과
조선 시대 때 진사(進士)를 선발하는 시험으로 생원과(生員科)와 함께 소과(小科)로 분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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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위대
1895년(고종 32) 9월 지방의 질서 유지와 방위를 목적으로 설치된 근대적 지방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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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휼청
조선 시대 흉년으로 굶주린 백성들에게 곡식을 나눠 주며 구제하는 일을 담당한 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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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부
기밀 사무(機密事務)를 관장하던 신라의 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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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관 정치
1907년 한일 신협약 체결 후 일본인이 대한제국 내각의 차관에 임명되어, 정부를 장악하고 일제의 침략 의도대로 집행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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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차웅
신라 제2대 왕인 남해 차차웅(南海次次雄, 재위 4~24)이 사용한 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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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화
다른 읍락(邑落)을 무단으로 침범했을 때, 사람과 소⋅말로 배상하는 동예(東濊)의 법속(法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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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령위
고려 말기 명(明)에서 철령 이북의 고려 동북방 변경 지역을 직접 다스리기 위해 설치하려 했던 군사적 행정 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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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계문신제
정조(正祖, 재위 1776~1800)가 37세 이하의 연소한 관리를 재교육하기 위해 규장각 내에 만든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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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촌주
신라의 말단 지방 행정 단위인 촌(村)의 행정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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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세무사
개항기에 해관(海關)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관장하던 총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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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액제
조선 후기 지역별로 총액을 정해 수취하는 부세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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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융청
조선 후기 서울과 경기도 일대를 방어하기 위해 설치했던 군영(軍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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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추관
나랏일을 기록하기 위하여 설치한 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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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
기술관이나 하급 행정 관리, 군인 등을 뽑는 시험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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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도국
1906년 도로의 관리와 수리를 위해 설립된 임시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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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칙임관/주임관/판임관
1894년 갑오개혁 이후 일제 강점기까지 임용 형식에 따라 나눈 관리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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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지부
1895년(고종 32) 재정 일원화 정책의 일환으로 설치된 중앙 재정 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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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평책
조선 후기 영조⋅정조 시기 붕당 간의 갈등과 대립을 극복하고 공존하기 위해 추진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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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학
고구려의 국립 교육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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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관
효율적 지방 통제와 군사적 목적을 위해 일부 지방에 설치된 특수 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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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감
을사늑약의 결과로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대신하고 내정 장악을 위해 일제가 설치한 통감부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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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공 정책
조선 시대 시전(市廛) 상인의 독점적 물품 판매권인 금난전권(禁亂廛權)을 혁파하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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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리기무아문
1880년부터 1882년까지 조선 정부의 외교와 개화 정책을 담당하였던 신설 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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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사
조선이 일본에 공식적으로 파견했던 외교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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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원
1900년부터 1906년까지 대한제국의 통신과 우편, 수송에 대한 업무를 담당한 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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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발제
긴급한 소식이나 기밀문서 등을 전달하기 위해 설치한 통신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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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1909년에 설립된 대한제국의 중앙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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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맞춤법 통일안
1933년 조선어 학회가 제정⋅공표한 정서법(正書法) 통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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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 재판소
1895년부터 1907년까지 한성부의 민⋅형사 사건 재판을 담당했던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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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전보총국
1885년(고종 22)부터 1894년까지 한반도 서쪽 지역 전선의 설치⋅운영을 담당하였던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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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론
조선 후기 토지의 소유를 일정하게 제한하는 토지 개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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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
고려 시기에 군현(郡縣) 체제의 일부였던 특수 행정 단위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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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교
유학 교육을 위해 지방에 설치한 관립 교육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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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리
고려에서 조선 시기에 걸쳐 지방 행정 사무를 담당한 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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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리
고려⋅조선 시대 각 지방 관아의 행정 실무를 담당하던 토착 하급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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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약
지방 사족들이 고을의 풍속 교화를 위하여 결성한 향촌의 자치적 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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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청
조선 후기 지방 수령의 행정을 보좌하던 자치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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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병 경찰 제도
1910년대 일제가 조선인의 저항 운동을 탄압하고자 헌병과 경찰을 통합하여 치안을 담당케 한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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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량과
학문과 덕행이 뛰어난 인재를 천거하여 선발한 과거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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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민국
고려 중기에 백성들의 질병 치료를 위해 설치한 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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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민서
백성들의 질병을 치료하고 의약품을 나누어 주는 역할을 담당한 관서(官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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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상공국
1883년(고종 20)부터 1885년까지 전국 보부상을 관리했던 중앙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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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장
고려 시기 향리직 중 제일 높은 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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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적
국가에서 백성들을 파악하기 위하여 호(戶) 단위로 백성들의 인적 정보를 수록한 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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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포론
가호(家戶)를 기준으로 포(布)를 부과하는 군포(軍布) 징수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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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랑도
신라의 청소년 수련 조직 겸 인재 등용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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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백 회의
신라에서 국가의 중요한 일을 의논하던 귀족 회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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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폐 조례
1901년(고종 38) 한국 최초의 금 본위 화폐 제도를 규정한 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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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곡
국가가 백성들에게 춘궁기에 곡식을 빌려 주고 가을에 거두었던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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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대
갑오개혁 시기 일본의 건의로 창설된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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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도감
임진왜란 이후 서울을 수비하기 위해 창설한 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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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요 10조
고려 태조(太祖, 재위 918∼943)가 박술희(朴述熙, ?~945)에게 비밀리에 남긴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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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휼양전
조선 시대 과전을 지급받은 관리와 그 부인이 모두 사망할 경우, 어린 자식이 해당 토지의 수조권을 상속하는 제도.